갑자기 무슨 마음이 들어서일까.
3시 좀 안되어서 회사에서 나와 구리로 향했다.
떨렁 약도 하나 들고서.
설레이는 마음, 걱정.. 무엇보다 그저 ‘보고 싶다’는 마음만 간절했던 것 같다.
물어물어물어서 찾아간 집.
그리고 그냥 돌아서와야 했지만, 그래도 감사하다.
오늘은 여기까지라도 올 수 있었으니.
다음번엔 꼭 만날 수 있겠지.
돌아오는 차안에서 자꾸 흐르는 눈물은 나도 어쩔수가 없었다.
엄마 회사에 들렸더니,
마침 고기 먹으러 간다길래 나두 따라갔다. ^-^
아~ 내일이면 스물 여섯이다!
지히야,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