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원래가 어디 가서 밥을 먹든, 차를 마시던..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
아니, 그 곳의 이름에는 별 관심이 없다고 하는 것이 맞을까?
그래서 사람들이, 강남에 ㅇㅇㅇ가 괜찮더라, 홍대에 ㅇㅇㅇ에는 가 보았냐, 다음번엔 종로에 있는 ㅇㅇㅇ에 한번 가보자. 하고 대화하는 것이 마냥 낯설기만 하지.
그런데.. 오늘 갑자기 궁금해진 곳이 몇군데 있다.
나는 뭔가 궁금하면 잠도 못자고, 아무일도 못하기 때문에.. 지금 대략 패닉상태다. ㅡㅡa
내 성격은 대체 왜 이렇게 생겨먹은 것인지..;;;
아.. 물어볼 사람도 없고, 답답하다.. ㅠ.ㅠ
1. 얼마전에 갔던 대학로의 무지 예쁜 커피숍. 꼭 백설공주 오두막집 같이 생겼다.
2. 그날 갔던 레스토랑. 이것도 대학로에 있던건데..
3. 강남에 위치한, 2층의 바. 나초가 아주 맛있다는…
4. 천호동에 있는 보드카페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