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이랑 치킨 먹으면서.. 남자에 대해 얘기 했는데~ 내 이상형은 대충 이렇다.
1. 키는 좀 컸으면 좋겠다. (내가 작으니까~)
2. 머리는 짧고, 상쾌 했으면 좋겠고~ (난 머리 긴 남자 질색이다)
3. 목소리가 듣기 좋았음 좋겠다. (목소리 멋진 사람은 성격도 근사할거야~)
4. 새벽에 내가 자다 깨서 전화하면 잘자라고 인사해주는 사람이었으면 좋겠고~
5. 이왕이면 매일매일 잠깐이라도 볼 수 있음 좋겠고~
6. 같이 보드도 타고, 인라인도 타고.. 그렇게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이었음 좋겠다.
7. 노래도 잘 불러서, 나한테 가끔 불러줬으면 좋겠고.
8. 친구를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9. 뭐 먹을까~ 고민하기 보단, 이거 먹자! 이렇게 시원시원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10. 내가 우울할땐, 내 옆에서 마구마구 재롱을 부려서 날 웃겨 줬음 좋겠다.
11. 사랑한다는 말을 아낄 줄 아는 사람이었으면 좋겠고.
12. 아주~ 솔직한 사람이었으면 좋겠고.
13. 한번쯤은, 내가 귀찮을정도로~ 보고 싶다고 떼쓰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14. 내 작은 기침에도 감기약 사다주면서 걱정해줬으면 좋겠고.
15. 내가 친구들하고 있을 땐, 꽃한송이 들고 와서 내 친구들한테 커피한잔 사주기도 하고~
16. 가끔은 커피숍이나, 식당에 가서 뭘 먹을 때, 내가 고른 거랑 같은걸 시켰으면 좋겠다.
17. 한번쯤은 한밤중에 보고 싶다고 찾아와서 날 곤란하게 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18. 내 생일엔, 손수 펜으루 가득가득 쓴 편지를 써주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19. 가끔 귀여운 질투로, 나한테 투정부리기도 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히히.. 또 있었나..? 어쨌든..
가장 중요한 건.. 내가 너무너무 좋아해서~
이것저것 마구마구 챙겨주고 싶고, 보고 싶어지고..
그런 사람이 옆에 있었음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