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Comming Day

하나님의 집으로 돌아오는 Home Comming Day.

그래서 병열이도 모처럼 일을 쉬고 우리 교회로 왔다. 아침에 좀 일찍 녀석이 온 덕분에 우리 집에서 라면 끓여 먹고 교회로 가는데, 나는 그냥 당연히 이녀석 성경책 챙겨줘야지 했는데 가져왔단다. 성경책 가져온 거 보고 예전에 한동민 전도사님(이제는 목사님이시지.. ^^)이 하셨던 말씀이 떠 올랐다. 단 한번이라도 하나님의 집에 들어왔던 사람들은 하나님이 모두 잡고 계신다는 말씀. 그 땐 그 말씀이 이렇게 감동적인 줄 몰랐다.

암튼, 모처럼 다 같이 나란히 앉아서 예배를 드리니 참 좋았다.
하나님 보시기에도 아름다웠을까?

중간에 시간이 좀 남아서 떼거지로 우리집으로 몰려와서 ‘오~브라더스’를 봤다. 드디어 봤다. 드디어. ㅡㅡa
미리랑 매일 보자고 노래 부르다가 못 본 아쉬운 그 영화. 드디어 봤다.

영화는 괜찮았다. 찡~ 한 것이.

그리고 다시 청년부로 갔지.
모두 함께 있음이 참 좋더라.
우리 이렇게 늘 함께하자. 사랑하는 내 친구들아.

댓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