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빠도 휴가를 내고 24-25는 제주에서 둘이 오붓하게.
전과 다른 몸상태 때문에 많은 곳을 돌아다니진 못했지만, 내내 둘이 손잡고 얘기나누면서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아쿠아플라넷에서 귀여운 물개 한 마리가 우리를 축하해주기나 하듯이 ㅎㅎ
내 손 움직임에 맞춰서 계속 이리저리 왔다갔다 애교를 부려서 너무 귀여웠다능.
밥 먹고 나면 소화도 안되고, 계속 울렁 거리고.
밤에 잘 때도 자꾸 깨고.
사이다를 내내 들고 다니고.
춥지만 몸에 열은 나고.
몸은 불편하지만,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할 만큼 기쁜 우리부부의 2세 소식에 내내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