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받을 줄 알았어- ㅎㅎ
경규옹 감축드리옵니다.
그러나 상은 운이 있어야 타는 겁니다.
이경규
개인적으로 어려움도 많았고, 저희 팀 자체에도 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만은
이 어려움 속에서 이 상을 타게 되어서 제가 그동안 받은 상 중에서 이상이야말로
평생 잊을 수 없는 값어치 있는 상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제가 이자리에서 상을 들고 있다는 것 입니다.
아버님에게 이 상을 큰 보약으로 바치고 싶습니다.
’30년 행복했다, 30년 더 부탁드린다’고 했는데 한 20년 더 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에 있는 후배들과 저는 똑같은 직업을 갖고 있습니다.
제가 앞으로 눈내린 길을 한발자국 한발자국 내딛으면서
제가 딛은 발자국이 우리 후배여러분께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무쏘의 뿔처럼 달려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