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집에 도착했다. 피곤하긴 피곤했는갑다.
6시 40분차 타고서, 도착할 때까지 한번도 안깼다-_- 중간에 휴게실 도착했을 때 말고는.
2박 3일을 4박 5일처럼 놀다 온듯 싶다.
바다는 한번도 못 봤어도, 내 친구들이 있는 부산이 나는 참 좋다.
이번엔 꼭 바닷가 다녀오자고 벼르고 갔는데도, 역시 바닷가는 한번도 못갔다. 큭큭.
그래도 지금 세상엔 지희 니가 맞다.. 라고 말해주는 쭈녕이,
조용하게 옆을 지켜주는 정많은 이쁜 써니,
꼭 한번은 이기자!! 하고 코치해주는 우야,
딜레이~~ 재오,
이번에 새로운 모습을 2가지나 알게된 서비,
서울말할때 억수로 이쁜~ 지하,
영원한 나의 천군 총애 뽕국이랑 으노,
우리의 대통령님 열이,
내 머리스탈 변화까지 알아채는 정희,
서울까지 외롭지 않게 같이 올라오는 처리.
가 있어서 부산이 나는 참 좋다. ^_^ 정말 제 2의 고향이란 말은 이럴 때 쓰는 건가부당.
그래도 버스터미널에서 헤어질때, 우리 서로 인사가 ‘다음에 또 봐요’ 가 아니라, ‘내일 봐요’ 라서 아쉬움이 덜했던 것 같다.
낼부터는 온라인에서 또 열심히 얘기할테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