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희!!!

임지희!!!

내가 지희를 처음 만난 건 1년 전… 그러고 보니 알게 된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녀석이다…
별 생각 없이 들어간 알바….. 별 관심 없었던 회사에 눈을 돌리게 된 건 지희 때문이다..
면접 보러 간 첫 날 본 그녀… 정말 거짓말 하나 안 보태구… 언니인줄 알았다…..- –
다음 날 점심시간에 마주하게 된 지희는 너무 발랄했고, 그것에 거부감이 일었던 게 사실이다….
사람 인연이 참 이상하면서두 재미있다….
나보다 3살이나 어린데도 불구하구 나를 배려하는 지희를 보면서 조금씩 그녀가 내 맘에 들어왔다…
지희는…. 참 밝은 아이다…. 그래서 그녀를 만나면 난 미소만 짓고 있나보다….
언젠가 지희를 만나고 돌아오는 길에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다….
그녀는 참 행복한 사람이라고….. 가진 것이 많다고…..
그러나 곧 생각이 짧은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지희는 가진 게 많은 것이 아니라 갖고 있는 것을 소중히 지키는 것이라고…
잘 표현하지는 못하지만 잃은 것들이 많기 때문이라는 걸….
그렇지만 그녀가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 보물이 많이 있으니까…..
나두 너의 보물이 되었으면 좋겠다…… 아이 부끄 *^^*

– 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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