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아침에 걸려온 전화 한 통이, 내 맘을 풀어주는 것 같았다.
진심으로.. 고마워하고 있어..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기억해주고 있어서, 더욱.

낮엔 휘진이랑 진홍이랑 스타벅스에 가서 달착지근한 카라멜프라프치노를 마시고~
12층 활기찬 방에서 얼굴이 벌~게 지도록 KPI 관련해서 회의 해 주고~
일찍 퇴근..

아직 날이 환할 때, 퇴근하면 기분이 좋다.

병원에 들려서 아빠랑 얘기도 좀 하고.. 왔다..
오늘은 정말 일찍 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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