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건이랑 기쁨이가 없는 찬양단연습

새로운 해를 맞아서, 이제 새로운 녀석들이랑 찬양단을 하게 되었다.
요번에 찬양단을 하게된 아이들은 노래도 큰소리로, 자신있게 잘 하고 비교적 말도 잘 듣는 편이다.
찬양단 연습할 때, 큰소리 안내도 되고..
시작기도와 마침기도할 때, 10분씩 분위기 안잡아도 되고.. 쿡.

근데 참 허전하다.
신건이랑 기쁨이랑, 민재랑 초희랑 수혜랑..
이제 중등부에 올라간 이 녀석들이 소년부에서 첫 제자들이라서 그랬나?
친구처럼 친하게 지내서 그랬나?
매번 같이 한발뛰기하고, 수건돌리기도 하고, 놀리고, 삐지고~ 해서 그랬나?
크게 웃고, 크게 떠들고, 크게 혼내고, 크게 장난치던 녀석들.
오늘 유난히 보고싶었다.

내년 이맘때에 다시 새로운 아이들과 함께하며 오늘같은 기분을 다시 느끼게 될까?

댓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