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랑 함께 비행기 타기

내 라이벌 원이.
이번 제주도 여행 때 원이 없인 절대 안가시겠다던 아버님 덕분에, 제주도 관광을 원없이 하게 된 원이.

애완동물을 데리고 비행기를 한 번도 타 본적이 없어서 미리 이것저것 알아보았다.

– 성인 1명당 1마리의 애완동물(개, 고양이, 새)을 데리고 탑승이 가능하다
– 애완동물이 보이지 않도록 케이스에 넣어야 한다
– 애완동물과 운반용기의 무게가 5kg 미만이어야 항공기 기내 탑승이 가능하다
– 1kg당 얼마, 요렇게 해서 탑승 요금을 계산한다

공항에서 수하물 무게 잴 때랑 비슷하게 무게를 재는데..
원이와 케이지의 무게는 4kg 정도. 7-8000원 정도의 요금을 계산했다.

제주도 대부분의 식당이나 대부분의 관광지에서 원이를 데리고 다니는데 특별한 문제가 없었다.
식당에 들어갈 때는 꼭 가방에 넣어서 데리고 다니고, 관광지에서는 편하게 다녔다.

덕분에 원이는 이번 여행에서, 비행기도 타고, 배도 타고, 잠수함도 타고.

정말 개팔자가 상팔자다. ^^

강아지를 데리고 여행을 다녀본적이 없어서, 내심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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