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린게 몇년만일까.
헤헷..
여름에 입고다닐 잠바를 선물로 사가지고, 병원으로 가는 길이..
나는, 세상을 다 얻은 기분이었다. ^-^
잠바를 걸치고, 병원앞에 있는 고깃집에 가서 삼겹살을 먹었다.
이 순간이 아빠도 감격이었나..
둘다 눈시울도 빨게지고.. 헷..
아빠, 담엔 갈비 먹으러 가자!
아빠랑 저녁 먹는 대신 엄마는 거금들여서 옷을 3개나 사드렸다.
우어.. 이번 어버이날은 출혈이 크다. ㅠㅡㅠ
다른해에 비해 따불이다.. ㅠㅡㅠ
그래도.. 행복한 마음은 따따따불.. 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