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2003-06-03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 김춘수 ‘꽃’ 태그# book 이전 글 내 딴에는... 나는 그게... - 거침 없는 사랑 다음 글 나는 왜 맨날 울기만 할까? - 거침 없는 사랑 댓글 남기기 답글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이름 * 이메일 * 웹사이트 댓글 달기 * 다음에 댓글을 달 때를 위해 이 브라우저에 내 이름, 이메일, 웹사이트를 저장합니다.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