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봄에는,

아빠,
오늘은 병원앞에 핀 목련도 혼자 보지만,
내년 봄에는 같이 광주로 꽃구경하러가요.

^-^ 그래도 난 지금이 참 좋아.
아빠랑 만나게 되서 얼마나 좋다구.
아빠~ 아빠~ 빨리 나아서 나랑 같이 꽃구경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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