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덕오빠를 마지막으로 본 건, 지난 여름.. 한참 더울 때.
씨네월드에서 똥개를 본 것이 마지막이었다.
그 동안은 오빠 시험 및 미국에서 어느날 갑자기 날라든 한 친구의 태클 등등으로 만날 수 없었으나~
오늘 극적으로 만났다.
오랜만에 천호동에 있는 닭갈비 집에 가서 닭갈비도 먹고,
캔디어쩌구란 이름의 과일전문점에 들어가서 과일 먹으며 수다 백만판!
사진도 찍으려고 카메라를 들고 간 나는.. 무심하게도~
메모리 카드를 안가져간 바람에 사진은 한장도 못 찍었다.
그리고 오늘의 특별 게스트 덕분에 성덕오빠의 별명도 알았지.
말론. 처음엔 말론이라길래 말론 블란도를 떠올렸는데,
NBA 농구선수 말론이란다. 그러고보니 비슷한 것도 같구.
암튼, 특별 게스트는 갑작스레 미국에서 날라온 친구였는데..
엄청 재밌는 분이었다.
역시 성덕오빠 주변엔 재미있는 사람들만 있나보다.
덕분에 즐겁게 수다 떨고~
나는 집으로.. 오빠들은 음주를 즐기러 갔지.
오라버니,
오랜만에 만나서 더욱~ 반가웠구요.
이런 반가움 보다는 자주 봐서 익숙하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