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 사람은 너를 향해서 칼을들이댄 사람…
넌 강국을 향해서 칼을 막은 사람…
완전히 반대다. 스토킹의 반대.. 스토킹의 반대가 뭐지? 알어?
나두 몰라.. 니게 알겠지.. 니 마음이니까..
국이한테 니가 행복줬다 오늘..
경호만 하던 국이.. 경호받은 행복..
그러니까 니 마음을 미안해하지마라. 니가 미안해야될 사람은 여기 없다…
– 정아양..내가 아주..많이 살아봤더니.. 사는게 때미는거더라구…
때밀고 가벼워졌구나 싶으면 또 몸 때 쌓이고 가렵고 껄끄러워져..
그래서 다시 때밀구.. 재복엄마..그걸못해..
계속 그렇게 가렵다고 긁고 있어.. 긁어서 상처만들고..딱지 만들고…
근데 아가씨 만나서 처음으로 묵은 때 밀고 아주 화사했어.. 그 순간만 기억해요 아가씨..우리재복엄마..
제 몸 때 벗기는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이니까..죄가 커서..
나이 꽉차서 세상 끝에서 보니까… 지금에서야 세상속이 재미난거구나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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