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늦가을부터 오늘까지,
꼬박 11년을 열일했던 냉장고를 보냈다. 😢
최근 몇 달동안 냉장고가 아프다고 눈물도 흘리고, 소리도 냈는데.. 😭
언젠가 집 지으면, 새 집에 새 냉장고를 넣고 욕심에 보내주지 못했다.
며칠전에 냉장고가 큰 소리로 울어대서.. 아.. 이젠 정말 보내야될 때가 되었구나… 싶었다.. 😭😭
잘가.. 분홍색 꽃을 볼 때마다 널 떠올릴게.
11년 동안 고생 많았어.. 😭😭
잘가, 냉장고야 🤧
그동안 고마웠어 👍🏻
우리집 첫 냉장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