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ssk[1].e01_luxury.jpg mnssk[1].e01_luxury.jpg](http://www.lovesich.com/files/attach/images/10958/329/018/mnssk[1].e01_luxury.jpg)
그런적이 있었다.
이세상의 주인공이 나였던 시절,
구름위를 걷는것처럼 아득하고 목울대가 항상 울렁거렸다.
그 느낌이 좋았다.
거기까지 사랑이 가득 차서 찰랑거리는 것 같았다.
한 남자가 내게 그런 행복을 주고 또 앗아갔다.
지금 내가 울고 있는 건 그를 잃어서가 아니다.
사랑...그렇게 뜨겁던게 흔적도 없이 사라진게 믿어지지 않아서 운다.
사랑이 아무것도 아닐수도 있다는걸 알아버려서 운다.
아무 힘도 없는 사랑이 가여워서 운다...
>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지나고 나면, 수도 없이 많은 약속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게 믿어지지 않아서다.
순간이 지나면 아무것도 아닐수도 있다는 걸 알아버려서..이다..